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CK 스토브리그/2018 (문단 편집) === [[진에어 그린윙스/리그 오브 레전드|Jin Air Greenwings]] === SKT와는 반대 의미로 거의 노 힌트에 가까운 팀이었다. 엄티의 계약 해지를 제외하면 어떠한 공식 소식도 없고, 남은 선수들 중 카카오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올해 계약이 끝나는데 그 카카오조차 팀에 남아 있을지 아닐지 불투명하다. 만약 테디를 성공적으로 잡아둔다면 추가 영입 없이 내실을 다지며 스토브리그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으나, 그 테디의 거취가 미지수인 것이 섣부른 예상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평가되었다. 그러나 위에도 언급했듯이 '''테디의 SKT 이적이 로코도코를 통해 터져나오면서''' 진에어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 로스터가 완성되던 대규모 전력 하락을 피할 길이 없어졌고, 진에어 팬덤 입장에서는 [[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|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미래만이 남게 되었다]]. 그 뒤 정글과 미드 관련 이야기가 나왔는데, 코어장전의 방송에서 테디의 언급으로 Han[* 전 콩두 연습생. '율천고 최현우'로 널리 알려진 솔랭전사이다.]이 노바와 듀오를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, 말랑이 한상용 감독과 함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. 그리고 20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'''[[https://www.facebook.com/JinGreenWings/posts/1482339118564108|소환/저스티스/카카오/테디 4명과 김상철 코치가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]]'''이 나왔다. 한상용 감독 아래 그레이스/노바 달랑 2명만 남은 상태로, kt와 킹존에게 묻혀서 그렇지 사실 상황이 제일 나쁜 건 이 쪽이다. 경쟁력 있는 매물이 다 나가거나 타 팀들에게 빼앗긴 것도 모자라, 전력의 핵심이었던 테디까지도 잃었기 때문이다. 남은 멤버들 중 노바의 클래스가 아직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참이라 말 그대로 믿을 건 그레이스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고, 그 킹존보다도 훨씬 상태가 심각한 '''2018 스토브리그 최악의 수준'''이라고 할 수 있다. 그래서 그런지 확률높은 썰을 풀던 어느 정보통이 진에어의 해체 가능성을 운운하기도 했다. 타이밍이 얄궃게도 공식 페북에 스타2, 롤팀 단체사진이 스타2팀만 걸리는 일이 벌어지면서 팬들은 안 그래도 모기업 사정도 안좋은데 진짜로 해체되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하고 있다. 다만 롤팀 선수들이 거의 죄다 더 이상 진에어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페이스북에 현 진에어 소속을 유지하는 스타2팀 선수들 사진을 걸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다. 다행히 린다랑과 앰비션을 영입했다는 썰이 나오고 있는걸로 봐서는 해체는 아닌것으로 보인다. 11월 27일, 스타2팀 선수 사진만이 남아있던 게임단 페이스북에 [[허만흥|린다랑]], [[이승주(프로게이머)|스티치]]를 포함한 9인 로스터가 업데이트됐다. 유일하게 2명이 갖춰지지 않은 자리가 정글러고 여기에 [[김근성(프로게이머)|말랑]]이 들어가 있는데, 이 때문에 기존에 진에어썰이 어느 정도 돌고 있었던 [[강찬용|앰비션]] 관련 이야기가 조금 더 힘을 얻게 되었다.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력한 후보군으로 삼고 있던 크레이머/앰비션/프레이 등이 전부 불발되며 저 리스트로 확정. 이래저래 아쉬운 라인업이라는 평가가 많긴 했으나, 일단 주전으로 쓸 수 있는 선수들이 전부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라는 점에서 언더독 입장인 진에어에서는 사실상 최선의 매물들을 건진 편이라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